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슬란 전기 (문단 편집) === 국가 === * '''[[파르스(아르슬란 전기)|파르스]](パルス)(Pars)''' 본작의 무대. 국토의 가운데를 대륙공로가 통과하기 때문에 수많은 거상들이 드나들며 그로 인해 막강한 재정력을 자랑한다. 토목, 공예, 기술 수준도 상당히 고수준의 문화를 보유했다. 모티브는 [[사산 왕조]]와 중세 페르시아 왕조들. 이름의 유래는 [[파르스]] 혹은 [[페르시아]] 항목 참고. 다만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주로 샤나메와 파르티아, 그리스 등에서 많이 따왔다. 90년대 애니메이션 비디오 더빙에선 팔스 왕국이라고 번역했었다. * '''[[루시타니아]](ルシタニア)(Lusitania)''' 모티브는 십자군, [[예루살렘 왕국]]. 이름의 유래는 [[포르투갈]]의 옛 지명. 십자군 전쟁시기 유럽 인물들에서 이름을 많이 가져왔다. 명칭은 유럽을 모델로 했지만 이상하게도 애니나 만화를 보면 유럽이 아니라 완전히 아랍[* 다만 만화에서 나카무라 치사토 코믹스판은 서구풍 유럽 갑옷을 입고 서구풍 옷차림을 하고 있다. 문제는 이 코믹스가 지금은 확실히 묻혀져버렸을 정도로 평이 안 좋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의 신인 이알다바오트란 용어도 유럽식이 아니라 아랍식이다. 모티브답게 매우 종교적 국가이며 이 때문에 묘사를 보면 하나같이 광신적인 묘사도 강하며 이러한 맹목적인 종교숭배 인식때문인지 발전이 저해되어있는 표현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국가이기도 하다.[* 산업이라든지 기술력이 부재하여 국가 경제를 약탈경제를 통하여 경제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나오고 이미 진행중이며 동시에 [[장 보댕]]이 용수로를 파괴하고 난 뒤에 파르스인들은 3년이면 고치는걸 루시타니아 기술자들은 복구작업에만 10년이상 걸린다고 하는등의 모습에서 낙후한 모습이 강하다.] 제정일치 및 봉건제 국가로 국왕이 정치 실권과 종교 지도자의 역할 두가지를 다한다. 하지만 정치 지도자 입장이 강한탓에 대주교를 두어서 대리청정을 시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현재 [[장 보댕]]이 교권을 장악한 상태의 모습에서 이를 나타낸다.] 덕분에 종교계 인사들이 호시탐탐 정치에 개입하여 세속정치를 통제[* 종교집단이 군사조직(성당기사단)을 두고 있다는 것이나 그 군사조직을 이용해서 정치개입하는 모습이 작중에 곳곳에서 드러나는 것이 그 사례다.]에 두려고 하고 있으며 반면에 세속 귀족들은 이를 막으려고 하는 입장이다. 군사력은 각 귀족들의 사병들이 전시에 소집되는 전형적인 봉건제 체제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며 별도로 교회 직속의 [[성당기사단]]과 교회군을 따로 두는 이중적 형태를 취하고 있다. * '''[[투란]](トゥラーン)(Turan)''' [[몽골]]이 모델. 이름의 유래는 샤나메(王書)에 등장하는 이란의 적대 국가 투란인 듯. 다만, 유목민 국가라고 꼭 몽골이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고 페르시아 지역과 상호작용한 유목민의 면면을 살펴보면 몽골보다 서쪽에 세력권을 가졌던 [[스키타이]]나 [[튀르크]]계열 유목민으로 보는게 더 적합할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튀르크]]란 나라가 따로 있어서 뭐라 하기 힘들긴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중세 페르시아와 교류하거나 전쟁을 벌인 유목민은 동쪽 멀리 살던 몽골인들보다는 튀르크 족 등 서부 유목민이었다. 을지판 이름은 토우란, 서울문화사 이름은 트란. * '''미스르(ミスル)(Misr)''' [[이집트]]가 모델. 이름의 유래는 [[아랍어]]로 이집트를 가리키는 미스르...인데 이집트 본토 발음은 므스르에 가깝고 한국을 영어 이름으로 KOREA라고 쓰곤 자국에서 부르는 이름이 다르듯이 이집트에서도 자국 이름을 이 므스르로 부른다. * '''신두라(シンドゥラ)(Shindra(Sindhura))''' 모델은 [[인도]]와 [[네팔]]. 이름의 유래는 인도 북부(현 [[파키스탄]])의 지명 신드(Sindh). 작중에서 파르스와 맞먹는 강대국이다. 을지해적판은 신도우라로 번역하고 서울문화사는 신드라라고 번역했다. * '''[[튀르크]](チュルク)(Turk)''' 옛 중앙아시아 산악지대 국가들이 모델(문고판 8권 후기에 언급) * '''마르얌 왕국(マルヤム)(Maryam)''' 파르스 북서 쪽에 위치한 도시국가.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한 상태. 루시타니아와 같이 이알다바오트 국교지만 온건파인 동방교파가 주류라 극우파인 서방교파인 루시타니아와 대립하다가 결국 파르스력 318년, 신의 대리인을 인정하지 않는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침공해 온 루시타니아에게 멸망했다. 동로마(비잔티움)제국이 모델. 이름의 유래는 [[성모 마리아]]를 아랍식으로 읽은 Maryam인 듯. 실제 역사의 비잔티움 제국처럼 한 차례 멸망했으나 기스카르에 의해 다시 부활했다. * '''바다흐샨 공국(バダフシャーン)(Badakhshan)''' 원작 시점에선 이미 멸망하여 파르스에 병합된 상태. 파르스 왕비 [[타흐미네]]의 고향으로 작은 나라로 신두라와 파르스 사이에 끼어 두 나라 눈치를 보던 약소국이었다. 마지막 공왕인 카유 마르스 공왕은 자결했는데 극중에 루시타니아군에게 패한 아트로바테네 전투 이후 엑바타나 성에서 가르샤스흐가 안드라고라스 샤오나 아르슬란 왕세자도 세상을 뜨면 타흐미네 왕비가 다스려야하는데 바다흐샨 유민들이 가장 기뻐하겠다고 빈정거렸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바다흐샨(Badakhshān)에서 나온 듯. 을지판 이름은 바다푸샨, 서울문화사판 이름은 바다후샨. * '''[[세리카#s-3]](絹の国(セリカ))(Serica)''' 비단의 나라. 고도의 문명과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다. 다륜이 사절 호위로 갔을 때 사랑상대를 만난 곳. 중국이 모델로 세리카는 실제 서양에서 중국을 부르던 호칭 중 하나. 을지서적판에선 이름을 아예 '비단국' 으로 편역했다. * '''나바타이(ナバタイ)''' 미스르 남쪽에 위치한 [[흑인]] 국가. 이름의 유래는 [[요르단]] 지역에 있던 고대 왕국 나바테아(Nabataia)인 듯. * '''파르하르 공국(ファルハール)''' 파르스보다 동쪽에 위치한 대륙공로 주변 도시국가들 중의 하나. 이름의 유래는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 국가이며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페르가나(Ferghana)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